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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을 믿는다면

글쓴이 : 신시내티 한인 … 날짜 : 2017-04-17 (월) 23:36 조회 : 152
설교일 : 4.16.2017
설교자 : 고은종 목사
본문말씀 : 고전 15:12-19



4-16-2017   예수 부활을 믿는다면   (고전 15:12-19 )

 

Happy Easter !!!  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성경 말씀대로 오시고, 아버지의 말씀만을 따라 사셨고, 말씀대로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예수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중에 핵심이고, 신앙의 근본이며, 변화된 삶의 원동력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슬픔과 공포, 회의와 실망, 고통과 상처,좌절과 실패도, 죽음까지도 예수 부활을 믿고 부활의 능력 가운데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전인격적으로 체험하는 감격의 부활절 새벽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처럼 중요한 믿음도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헛된 믿음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씀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부활의 중요성은 이처럼 결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교회마다 행사를 치르지만 실제로 나 자신이 죽었다가 장차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부활할 것이라는 사실을 믿고 감격하면서 그러한 부활 신앙으로 하루 하루를 사는 성도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부활의 아침,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믿음은 사도 바울이 칭찬할 만큼 정말 훌륭했습니다.  고전 1: 4~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대단한 신앙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성도들 가운데는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상황일 것입니다. 본문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과 모든 은사에서 칭찬을 들었지만  막상 예수님의 부활만은 믿지를 못했던 성도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물론 고린도 성도들과는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신시내티에 살고 있으니까요 여러분,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믿는 믿음이 성경의 핵심인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활 신앙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습니다. 다 자기들이 섬기는 신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느 종교도 예수의 부활을 흉내 낼 수 없을 뿐더러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이니까요 C.S. Lewis 기독교가 세상의 모든 종교나 사상을 넘어서고,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바로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가치의 완성을 보여줍니다.

부활이 의미하는 진리의 최고 가치는 완성이라는 것입니다. 완성이라는 말은 fullness  100%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며 진리의 완성이요 승리의 완성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죄 많은 인간이기에 100점짜리 인생을 살지 못하고 있기에 우리의 믿음 물론 불완전합니다. 우리의 행실과 사랑도 불완전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삶이 불완전합니다. 허물투성이입니다.  그러나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연합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부활 신앙이 되어가는 것. 이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불완전함이 채워져 하나님 앞에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도 불완전한 예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배가 완전해야만 여호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 받으시는 예배가 됩니다.  그러면 우리들의 불완전함을 누가 채워 주십니까? 부활하신 주, 살아계신 주 예수께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부활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심으로써 우리의 불완전한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로 완성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그 진리를 선포합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고전15:16) 예수를 믿고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는 일이 없다면 예수님도 부활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다신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15:17)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며 사죄의 은총도 무효가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15:19)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 믿고 고난 받으며 수고하는 우리의 믿음의 삶 자체가 다 헛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있어서는 부활 주일, 오늘만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하고 예배하는 것으로 그치는 부활주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부활의 삶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장차 그 부활을 누릴 뿐만 아니라 현실의 삶 속에서도 죽음을 이기고 죄와 사망의 세력을 이기는 능력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 신앙은 성도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은혜를 누리게 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세상에 대한 지나친 욕심대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합니다. 이처럼 부활 신앙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고, 크고 작은 삶의 문제 앞에 실망보다는 감사를 배워가게 하며, 세상의 그 어떤 불의와 압제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쫓아 묵묵히 생명의 길을 가게 합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 함께 있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심령에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일하는 생활 현장에 오셔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시며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가 날마다 부활의 삶을 살기 원하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날 이른 아침에 무덤에 찾아갔던 막달라 마리아는 바로 부활하신 주님으로부터 중요한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 중요한 메시지를 이 시간, 우리 모두가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리아가 들은 메시지는 세 마디입니다.

 

     28:5~7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첫 번째는 "너희는 무서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걱정과 근심과 염려의 도전을 받는 우리들에게, 불완전한 이 세상을 사는 불완전한 우리들에게, 질고와 가난과 굶주림과 죽음의 고통을 앓고 있는 우리들에게,부활하신 주님은 자기를 만나러 온 막달라 마리아에게 "무서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진실로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무서워 말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는 부활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무엇을 염려하십니까? 무엇을 두려워 하십니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형편을 하늘 아버지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살아 나셨다고 천사가 알려 주었습니다. 무덤에 시신이 있어야 하는 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반면에 무덤에 있어야 할 죽은 예수가 무덤에 없다는 것은 상식이 아니라 기적에 속합니다. 그리스도교는 무덤이 없는 종교라고도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무덤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다시 살아 나셔서 하늘에 계시고 만 왕의 왕으로 우리의 경배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은 땅 위에 믿는 자 안의 믿음 속에서 지금도 함께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다시 사신 주님을 믿고 날마다 그분과 함께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살아나신 기쁜 소식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기쁜 소식 복음을 전하라는 말은 복음에 합당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는 삶으로 본을 보이고 덕을 세우며, 믿음으로 살면서 전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아름다운 부활절 아침에 들었던 주님의 메시지는 우리가 늘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야 할 주님의 음성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 믿음의 은혜를 인식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참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내 인생의 주권을 예수님께 넘겨드리고 오직 예수님만 섬기는 삶입니다.

 

3 R :  (바꾸기, 세 가지)

1.      Repentance (회개)  :  주인 바꾸기  (소유권 변경)

2.     Revival (부흥  마음 바꾸기   (내적 변화 추구)

3.     Reform (개혁  환경 바꾸기  (하나님 나라  * Retire (새 타이어)

내 생명이 오직 예수님 안에 있음을 인정하고 예수님과 연합하여 사십시오 예수님처럼 부활의 소망 가운데 이 땅에서 거룩한 순종의 삶을 사십시오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면, 예수님을 우리 주 하나님으로 증거해야 합니다.  

1.  받은 은혜를 따라,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며 사십시오.

2.  받은 사랑을 따라, 하나님의 가족들끼리 서로 사랑하며 사십시오.

3.  받은 소망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교회 공동체 속에, 생활현장에 천국을 세우도록 하십시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서 화평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좇아 거룩함(진실함)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몫. 곧 사명입니다.

 

    부활은 죽은 생명의 회복이 아니고 새로운 창조의 시작입니다. 부활은 죽음에 대한 자유의 축제라는 말로 표현한 사람도 있는데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자유의 삶을 누리고 새로운 창조의 사역을 누려야 합니다. 부활은 완전한 죽음에서 새 생명의 창조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시들어진 것이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절한 상태에서 살아난 것이 아니라 완전한 죽음에서 새롭게 지어진 새 생명의 역사입니다. 오늘도 또다른  하루(Another Day)가 아니라 새로운 하루(Brand New Day)입니다.

 

부활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매일 매일 적용되어야 하는 원리입니다. 우리는 흔히 기독교의 은혜를Repair(수선)의 개념으로 보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먼지가 묻은 운동화를 툭툭 털어서 새 운동화로 만드는 이것이 기독교의 은혜 개념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이전 것을 수리(repair)해서 주시는 은혜가 아니고, 오늘의 은혜는 하늘에서 바로 내려주시는 새로운 은혜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부활의 생명을 살도록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전의 아픔, 미움, 거짓, 실패와 연관시켜서 신앙생활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하고, 오늘 내가 주님 앞에 새로 지어진 존재로 새 힘을 받아 새 은혜를 받아 새롭게 살아가는 부활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면 진정 부활의 믿음으로 살고 계십니까?아니면 지나치게 현실의 삶에 얽매여 세상과 타협하고 죄와 타협하며 살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부활을 믿지 못하므로 세상에서 당하는 환난으로 인해 마치 그것이 완전한 실패이고 영원한 멸망인 것처럼 좌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부활을 믿는다면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십시오. 그래서 더욱 활기 있고 힘있는 부활의 믿음으로 사십시오.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실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항상 기뻐하십시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시는 사도 바울의 권면의 말씀을 함께 듣고 마치겠습니다. 고전 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부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 (선한 일/ 위엣 것/ 이웃 사랑)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3:10~14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오늘도 성령으로 부활을 믿는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심을 믿으십시오. 부활의 주님을 믿을 때 주님은 역사하셔서 환경을 이기게 하시고, 절망을 이기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부활의 주님을 믿으신다면 여러분이 직면한 환경을 보기 전에 먼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절망과 어둠과 죽음을 이기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셔서 역사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믿으시어 놀라운 구원과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우리 모두의 삶에 늘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