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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으로 사십시오!

글쓴이 : 신시내티 한인 … 날짜 : 2017-04-18 (화) 08:07 조회 : 147

부활의 기쁨으로 사십시오!

 

C.S. Lewis기독교가 세상의 모든 종교나 사상을 넘어서고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바로 이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고 사도들의 모든 설교의 중심이었습니다. 만약 기독교 신앙이 이 세상 안에서 단순히 윤리적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다른 종교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기독교는 막연한 이상향이나 미래지향을 꿈꾸는 단순한 희망의 종교가 아니라 인생의 근본 된 죄로부터의 구속과 영생, 그리고 영적 평안과 풍성한 삶을 예수님의 부활 사건으로 역설되어야 할 위대한 복음의 공동체입니다. 따라서 초기교회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부활 신앙이 있었기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과 능력이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장차 그 부활을 누릴 뿐만 아니라 현실의 삶 속에서도 죽음을 이기고 죄와 사망의 세력을 이기는 능력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활 신앙은 성도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은혜를 누리게 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세상에 대한 지나친 욕심대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합니다. 이처럼 부활 신앙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고, 크고 작은 삶의 문제 앞에 실망보다는 감사를 배워가게 하며, 세상의 그 어떤 불의와 압제에도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쫓아 묵묵히 생명의 길을 가게 합니다.

 

여러분, 믿는 우리는 무엇보다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부활의 신앙은 단도직입적으로 표현하면 함께 죽는 신앙입니다. 또 함께 사는 신앙입니다. 살리는 신앙입니다. 모든 생명을 귀히 여기는 신앙입니다. 생명들이 함께 살아가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신앙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신앙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는 신앙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가진 부활의 믿음은 쓰레기 통해서 장미꽃이 피고,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이 축출되듯이 절망의 무덤에서 희망을 꽃피게 하고, 죽음에서 생명의 꽃을 피게 합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주님이 오늘도 성령으로 부활을 믿는 우리 안에 계셔서 역사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부활의 주님을 믿을 때 주님은 역사하셔서 환경을 이기게 하시고, 절망을 이기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부활의 주님을 믿으신다면 여러분이 직면한 환경을 보기 전에 먼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절망과 어둠과 죽음을 이기고 성령으로 나와 함께 하셔서 역사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믿으시어 놀라운 구원과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우리 모두의 삶에 늘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