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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군사

글쓴이 : 신시내티 한인 … 날짜 : 2017-06-12 (월) 11:37 조회 : 90

하나님의 군사

 

현대 성도들이 상실한 것은 군사 의식입니다. 바울 서신을 보면 그리스도인을 군사로 비유하는 것이 자주 눈에 뜁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는 교회가 탁아소인가?” 한탄한 적이 있습니다. 힘든 현실 때문인지 교회에서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군사들을 양성하는 훈련소입니다. 힘겨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군사가 되기 위해서는 강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군사란 평화로울 때가 아닌 전쟁 상황에서 더욱 빛이 납니다. 일단 전투가 벌어지면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대편보다 더욱 철저한 무장이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420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마지막 호흡까지도 주를 위해 드리고, 주를 위해 죽는다는 각오로 무장되어야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로서 싸우는 영적 전쟁터는 어디일까요?

 

1. 기도의 자리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은 기도이지만 가장 실천되지 못하는 것도 기도입니다. 가끔 기도 모임을 가보면 기도보다는 대화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교모임을 가보면 선교사는 전방, 우리는 후방에서 기도나 재정으로 후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17장을 보면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전투에서 여호수아가 전투를 할 때 산꼭대기에서 아론과 훌이 함께 모세의 양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손이 내려가면 전쟁에 지고 손이 올라가면 전쟁에 승리합니다. 영적 전쟁의 전방이 바로, 기도의 자리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전방에서 기도로 마귀를 대적하여 싸우는 것이고, 선교사는 후방인 선교지에서 복음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영적 전쟁입니다.

 

2. 전도의 자리입니다. 전도는 적진에 빼앗긴 우리 군사들을 구출하는 작전입니다. 우리 교회는 섬김을 강조합니다. 섬김을 통한 관계 전도는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마음이 찔려 우리가 어찌할 꼬”(2:37)하는 신음이 나오도록 이끌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프로그램이 아닌 훈련된 군사들이 할 수 있습니다.

 

3. 인격변화의 자리입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인격을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원수에 대한 용서, 이것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하지만 행하기란 뼈를 깎는 고통이 따릅니다. 상한 마음이 전쟁터입니다. 이 때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을 보지 말고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라봄의 법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볼 때 주님과 같이 변화되어 영광스런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이 전쟁터는 바로 나의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을 입는 변화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바라옵기는 신시내티 한인 장로교회 모든 성도들은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언제나 승리하는 하나님의 강한 군사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