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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와 건강의 관계

글쓴이 : 신시내티 한인 … 날짜 : 2017-08-27 (일) 02:08 조회 : 99

염려와 건강의 관계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염려와 씨름하게 됩니다. 그런데 염려의 문제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이 불안하게 되고 육체적으로도 병이 들 수 있습니다. 염려와 불안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파괴합니다. 그래서 위궤양과 소화 불량, 신경 쇠약, 두통, 피부 발진, 불면증과 피곤함을 가져다주고 혈압도 높이고 성격을 조급하게도 만듭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문제 앞에서 우리가 염려의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마음에 병이 되어서 육체적이고 영적인 건강에 방해가 됩니다.

 

우리는 염려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 안에 있지 않을 때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틈을 타서 사탄이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고 찢어 놓는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은 결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 하시느니라”(10:22).

 

사람들은 먹는 문제로 염려를 많이 하는데 정말로 중요한 것은 먹는 문제(돈 문제)가 아닙니다. 밥은 40일을 안 먹어도 살 수 있고 물은 4일을 안 마셔도 살 수 있지만 공기는 4분만 마시지 못해도 죽게 됩니다. 인간의 생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공기입니다. 이 공기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시내티는 서울보다 얼마나 공기가 좋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이 공기의 은혜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인간은 똑똑하고 잘나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있다고 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처음과 끝은 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매일 매일 하루의 아침과 밤도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사소함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이 하는 염려의 30%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에 대한 염려이고, 염려의 40%는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하는 것이고, 22%는 아주 사소한 문제 때문에 염려하는 것이고(예를 들어,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등), 실제로 염려해야 할 염려는 4%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하는 염려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96%의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기쁨도, 웃음도, 마음의 평화도 잃어버린 채 살아갈 필요가 무엇이겠습니까?

 

염려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건강과 영적인 성장을 방해합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 밭을 가시떨기와 같이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결실을 맺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이나 나옵니다. 이것은 하루 한 번씩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염려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염려 앞에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이길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십니다. 날마다 염려하는 나의 짐을 대신 져 주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그분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어떤 일에도 염려하지 말고 믿음의 기도로 승리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