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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시민권

글쓴이 : 신시내티 한인 … 날짜 : 2015-07-19 (일) 01:07 조회 : 734

미국이라는 나라는 다른 나라에서 이민 온 다양한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이민자들은 자기들이 살던 곳에서 말하던 그 특유의 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면 하늘로부터 태어났고 우리의 시민권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아직도 하늘나라에 다시 태어나지 못한 채 그들의 시민권이 이 땅에만 있는 자들과 하늘로부터 태어난 하늘의 시민권자들과는 틀림없이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이 외국에서 이민을 왔다면 그 사람은 언어가 다르고 자라난 문화나 혹은 다른 관습을 가지고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 그리고 삶의 모습에서 그 사람이 외국에서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20절에서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저자는 히브리서 1113절에서 하늘의 시민권자들은 이 땅의 삶을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519절에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구원받은 우리의 언어에서 하늘에 속한 자의 발음이 나와야 하며 구원 받은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삶의 방식에서, 문화적인 인식에서 모든 삶의 태도에서 우리가 속한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당연히 보여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한 때는 하늘나라에 낯선 자들이었고 이 세상의 시민권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을 살려 주시고 하늘나라에 다시 태어나게 하시고 우리의 시민권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늘나라 시민이고 이 세상에서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더 이상 하늘나라에 낯선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가족이며 거룩한 성도들과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우리의 발음에서 우리의 언어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늘에서부터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